검색결과
  • 한현희, 넥센에서 사라진 토종 10승 투수 도전

    한현희(22)가 프로야구 넥센에서 사라진 토종 에이스 되기에 도전하고 있다. 한현희는 4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동안 106개를 던져 7

    중앙일보

    2015.07.05 15:30

  • 박병호 쭉쭉 뻗는 4년 연속 홈런왕 꿈

    박병호 쭉쭉 뻗는 4년 연속 홈런왕 꿈

    프로야구 넥센의 4번타자 박병호(29·사진)의 방망이가 벼락같이 돌아갔다. 두산 중견수 정수빈은 타구를 그저 바라만 봤다. 쭉쭉 뻗은 공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가장 먼 중앙 담장을

    중앙일보

    2015.07.04 00:32

  • 김광현 150㎞ 강속구, SK 구했다

    김광현 150㎞ 강속구, SK 구했다

    프로야구 SK를 구한 건 에이스 김광현(27·사진)이었다. 김광현은 2일 인천 kt전에서 선발 7이닝 동안 8안타를 맞았지만 2실점으로 막고 시즌 9승째(2패)를 따냈다. 5-2로

    중앙일보

    2015.07.03 00:04

  • SK 분위기 살린 배터리 김광현-이재원

      프로야구 SK 분위기를 살린 건 에이스 김광현(27)이었다. 선발투수 김광현은 2일 인천에서 열린 kt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시즌 9승(2패)을 따냈다. 김광현의 호

    중앙일보

    2015.07.02 23:14

  • 끝내기 안타 NC 지석훈 "가슴이 아직도 뛴다"

    끝내기 안타 NC 지석훈 "가슴이 아직도 뛴다"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NC전. NC가 2-1로 앞선 9회 초 1사 롯데 5번타자 황재균은 김진성의 바깥쪽 포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NC 선발 해커(8이

    중앙일보

    2015.07.02 22:19

  • LG전 4타수 4안타·4타점 … 천생 4번타자, 두산 로메로

    LG전 4타수 4안타·4타점 … 천생 4번타자, 두산 로메로

    로메로신경전과 육탄전이 펼쳐진 라이벌전에서 두산이 역전승을 거뒀다.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LG전. 3-3이던 3회 말 2사에서 LG 선발 투수 우규민(30)

    중앙일보

    2015.07.02 00:03

  • 금민철, 331일 만의 선발투수 복귀…가능성 보이나

      프로야구 넥센의 토종 선발 고민이 해결될까. 좌완 금민철이 331일 만의 선발투수로 복귀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금민철은 1일 서울 목동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4와 3분의 1이닝동

    중앙일보

    2015.07.01 23:48

  • 전화위복, 주루 실수가 부른 롯데의 승리

      승리의 여신은 롯데의 편이었다. 롯데가 상대 실책을 이끌어낸 주루미스에 힘입어 NC를 꺾었다.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NC전은 초반부터 팽팽했다. 롯데는 1회 초 톱

    중앙일보

    2015.07.01 22:39

  • SK, 2016 신인 1차 지명으로 투수 정동윤 선발

    SK, 2016 신인 1차 지명으로 투수 정동윤 선발

    프로야구 SK가 신인 1차 지명으로 투수 정동윤(18·야탑고)를 뽑았다고 29일 발표했다. 정동윤은 투수로서 좋은 신체조건(1m94㎝·98㎏)을 가지고 있다. 큰 키에서 나오는

    중앙일보

    2015.06.29 17:56

  • '10경기' 만에 승리 맛본 평균자책점 1위 다저스 그레인키

    '10경기' 만에 승리 맛본 평균자책점 1위 다저스 그레인키

    LA 다저스 잭 그레인키. [사진 중앙포토]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잭 그레인키(32)가 드디어 '불운'을 끊었다. 그레인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중앙일보

    2015.06.29 15:08

  • [다이제스트] 장하나, KLPGA 비씨카드·한경 컵 우승 外

    [다이제스트] 장하나, KLPGA 비씨카드·한경 컵 우승 外

    장하나장하나, KLPGA 비씨카드·한경 컵 우승 장하나(23·비씨카드)가 28일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중앙일보

    2015.06.29 00:13

  • 23번째 뒤집었다, 수리수리 독수리

    23번째 뒤집었다, 수리수리 독수리

    한화 김태균이 28일 SK와의 경기에서 3-2로 맞선 7회에 3점 홈런을 터트리고 있다. 6-3 역전승을 거둔 한화는 5위를 지키며 가을야구 꿈을 키웠다. [인천=정시종 기자] 프

    중앙일보

    2015.06.29 00:09

  • 한화 '스퀴즈=승리' 공식 지켰다

      스퀴즈 성공=승리. 한화가 또다시 필승 공식을 지켰다. 한화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6-3으로 이겼다. 2-2로 맞선 7회 초 2사 만루에서 SK 선

    중앙일보

    2015.06.28 21:16

  • 'NC 킬러' LG, 소사 호투 앞세워 위닝시리즈

      프로야구 LG가 'NC 킬러'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LG는 28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전날 NC를 9-5로 이긴 LG는 2연승을 달렸다

    중앙일보

    2015.06.28 21:16

  • 저력의 LG, NC 상대로 9-5 재역전승

    프로야구 LG가 모처럼 끈질김을 보여줬다. 역전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재역전에 성공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10차전에서 9-5로 이

    중앙일보

    2015.06.27 21:31

  • 오승환, 21세이브 올리고 구원 단독 1위

    한신 마무리 오승환(33)이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단독선두에 올랐다. 오승환은 27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전에서 5-3으로 앞선 9회

    중앙일보

    2015.06.27 19:48

  • 캡틴 김태균 홈런포, 위기의 한화 구하다

    캡틴 김태균 홈런포, 위기의 한화 구하다

    김태균김태균(33·한화)은 역시 4번타자다웠다. 동료 최진행(30)의 징계로 어수선해진 팀 분위기를 김태균이 확 바꿨다. 26일 인천에서 열린 SK전을 앞두고 김성근 한화 감독의

    중앙일보

    2015.06.27 00:45

  • LG 우규민, 5이닝 탈삼진 10개

    LG 우규민, 5이닝 탈삼진 10개

    프로야구 LG 사이드암 투수 우규민(30·사진)이 ‘삼진쇼’를 펼쳤다.  우규민은 2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전에서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6피안타·10탈삼진·1실점

    중앙일보

    2015.06.26 00:18

  • 나성범 결승포 … 김경문 쓴소리가 약

    나성범 결승포 … 김경문 쓴소리가 약

    올 시즌 초반 부진에 시달리던 나성범은 김경문 감독의 쓴소리를 보약 삼아 부활했다. [사진 NC다이노스]“방망이를 들었으면 공격을 해야지. 왜 수비를 하나?”  프로야구 김경문(5

    중앙일보

    2015.06.25 00:03

  • 분위기 좋지 않은 LG, 필승조 정찬헌 이탈까지… '엎친데 덮친격'

    분위기 좋지 않은 LG, 필승조 정찬헌 이탈까지… '엎친데 덮친격'

    정찬헌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LG에 더욱 악재가 발생했다. 필승조 투수 정찬헌(25)이 음주운전 사고로 3개월 출장 금지 중징계를 받은 것. 사실상 시즌 아웃이나 다름없다. 코칭

    온라인 중앙일보

    2015.06.23 10:45

  • 양현종·유희관 무실점쇼 … 왼팔의 날

    양현종·유희관 무실점쇼 … 왼팔의 날

    양현종(左), 유희관(右)2015 프로야구 최고의 왼손 투수는 누구일까. ‘파이어볼러’ 양현종(28·KIA)과 ‘느림보 투수’ 유희관(29·두산)은 정반대의 답을 내놨다. 넥센 박

    중앙일보

    2015.06.22 00:03

  • '내야 5명' 시프트 깬 끝내기 스퀴즈…넥센, LG에 4-3 승리

    21일 서울 목동 LG-넥센전. 3-3으로 맞선 9회 말 1사 3루에서 양상문 LG 감독은 좌익수 박용택을 향해 손짓했다. 외야 플라이 한 방이면 경기가 끝날 수 있는 상황. 당

    중앙일보

    2015.06.21 21:42

  • 프로야구 삼성, 공수 활약 박해민 앞세워 2연승

    잘 치고 잘 잡았다. 프로야구 삼성이 박해민(25)의 활약을 앞세워 SK에 2연승을 거뒀다. 삼성은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4-3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삼성

    중앙일보

    2015.06.21 20:41

  • 롯데, 레일리 역투 힘입어 두산에 4-3 역전승

      프로야구 롯데가 외국인 투수 레일리(27)의 호투를 바탕으로 두산에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5차전에서 4-3으로 이겼

    중앙일보

    2015.06.20 11:24